이번 축하 자리는 신규 공직자에게 부담을 주는 ‘공무원 시보 떡’ 문화를 과감히 개선하고자 선배 공무원들이 신규 직원의 시보 해제를 축하하는 자리로 준비했다.

시보해제 대상 주무관은 세류1동 관내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세류1동 직원들은 시보 해제 축하 케이크와 축하문구가 담긴 편지를 전달하여 정규 공무원으로서의 출발을 축하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6개월간의 시보 기간을 무사히 보내고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더욱더 봉사하고 다가가는 공직자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