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원장, 원전지역 안전현안 직접 챙긴다

  • 등록 2023.04.14 11: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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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울주군 기초자치단체장 및 의회의장 간담회 개최

 

(플러스인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 유국희 위원장은 오는 14일부터 원전 시설이 위치한 지역을 방문하여 기초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으로부터 현실감 있는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지역으로 고리·새울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기장군과 울주군을 방문하여, 군수 및 의회의장과 각 기관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새울 3․4호기 운영허가 심사 진행상황 등 원전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대응현황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유 위원장은 향후 “원전 시설이 위치한 다른 기초자치단체 및 의회와도 원전 안전에 대한 소통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최태문 기자 suncod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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