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20일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제30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수원시대회’에서 문화예술동아리 ‘루나틱’이 댄스부문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경연의 장이다.

문화예술 분야 4개 부문 18개 종목을 운영하며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댄스동아리 ‘루나틱’은 정천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장 김지현 학생은 ‘동아리원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열정적으로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라며 ‘천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았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문화·예술 분야 연합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댄스, 보컬, 밴드 등 청소년 동아리 6팀 66명이 소속되어 있다.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 온·오프라인 대회 참가, 전문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건강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천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