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이천시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주민편익시설을 6월 30일까지 30일간 추가 연장한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경기도 일부 지역 물류센터 등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경기권에서만 신규 확진자가 70명 이상 발생하면서 다시 지역 내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염려되고 물류센터 특성상 바이러스 감염 경로가 다양할 것으로 예상되어 휴관기간 연장을 블가피하게 결정했다고 한다.
이천시에서는 “지역 내 확산 가능성을 고려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개관할 수 있는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확산 상태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게 되면 조기 개장도 고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