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0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아,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지표를 활용해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2019년 7월 부서별로 산재해 있던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세무과 내 세외체납팀을 신설해 체납사무 이관, 체납처분, 결손처분, 오류자료 정비 등에 총력을 기울여 평가를 대비하고 징수대책 보고회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전산시스템 개선 등의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2019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 대회 세입증대 분야에서 “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 징수권 회복”이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최종적으로 경기도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공평과세 및 적극적인 징수활동과 함께 납세편의 시책도 적극 발굴해 사람중심 행복여주 세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