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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콜센터 직원 정신건강 관리 지원
기흥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서 120명 대상…감정노동 대처법 교육키로
 
플러스인뉴스 기사입력 :  2019/05/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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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10일 시의 업무를 위탁해 수행하는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한국도로공사와 콜센터 직원 120명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협약을 맺었다.

[plussn.net] 용인시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10일 시의 업무를 위탁해 수행하는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한국도로공사와 콜센터 직원 120명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감정노동을 하는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엔 황태영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배명열 한국도로공사 총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복지센터는 콜센터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한 해 동안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법 등을 교육키로 했다.

콜센터 직원들은 대표번호로 걸려오는 교통상황, 길 안내, 긴급 견인 등 모든 문의에 대응하며 직원 한 명당 하루 평균 150여건의 전화를 받고 있다.

특히 이용자들이 욕설과 폭언을 하는 경우도 있어 심각한 직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원이 적지 않아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했다.

이에 복지센터는 직무 스트레스의 원인과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을 수차례 진행하고, 선별검사를 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이면 센터 전문상담사가 1:1 맞춤 상담을 하는 등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감정노동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기 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시민, 대학생, 근로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단체나 기관은 전화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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