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19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통장 자녀 1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통장 자녀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의 자녀 중 학업 성적 우수자 등의 선발 평가 기준에 적합한 학생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아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의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통장 자녀 장학증서 전달은 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장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매년 두 차례 진행되고 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이번 장학금이 자녀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는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안구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3월 18일, 수원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수원시연합회는 입북동 황구지천에서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하천정화 활동에는 후계농업경영인 수원시연합회원,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수원의 4대 하천 중 하나인 황구지천 주변 일대를 걸으며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 수거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하천 주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양승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수원연합회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닉네임 성장 거인. 3억 5천만 달러 (한화로 4700억 원)의 매출, 커미션 지불액 비율 51%. 최고의 보상플랜 1위로 선정. BFH 비즈니스 등급 AAA+. 50여 개국에서 동시 론칭. 13개 브랜드 인수 및 통합. 역사가 있는 신생 글로벌 기업인 ‘Partner.Co 파트너코’가 주목받고 있다. 팬데믹 이후 다단계 혹은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한두 가지 신제품이나 성분을 중심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지만,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속고 손해를 보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파트너코는 이런 상황 속에서 탄생한 독특한 회사이다. 이미 전 세계로 뻗어 나가있지만, 세월 속에서 장인 정신을 가지고 버티던 기존의 회사들을 통합하여 출범한 신생 중견회사이다. 그들의 경영 방침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의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고, 사업자와 회사가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강력한 파트너쉽의 약속이다. 파트너코는 글로벌 시장에서 10~30년 이상 사랑받은 제품들을 특화하여 선보이고 있는데, 타이티안 노니, 애릭스 ARIIX 등 4개 회사를 포함한 13개의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관내 중앙동, 남촌동, 신장동 일원 합류식 하수관로의 분류식 정비사업을 금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설계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예산 부족으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던 이 사업은 최근 국회 및 환경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로 국비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총사업비 317억원(국고보조금 22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설계, 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올해 3월부터 본격 착수하여 2026년까지 오수관로 16.01km를 신설하고 배수설비 1,312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 금년 상반기는 은계동, 원동, 갈곶동을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오산동, 청학동에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하수도시설의 악취 및 해충 발생 문제가 크게 해소되어 공중보건이 향상되고 생태하천인 오산천의 수질오염도 예방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여 조기에 사업이 마무리 되도록 할 예정이며 기존 시가지 내 공사인 만큼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16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오산시 동 체육회 통합 발족식 및 인준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 체육회장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동 체육회는 최일선에서 동민들과 함께 동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교실 등 체육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 회장은 “오산시 8개동 체육회가 발족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산시 체육발전을 위한 동체육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시 체육회, 동 체육회, 8개동, 오산시가 함께 어우러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 동 체육회를 이끌어주실 각 동 체육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다. 체육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인준서를 받은 단체는 중앙동, 대원1동, 남촌동, 신장1동, 신장2동, 세마동, 초평동 등 7개 동 체육회로 대원2동 체육회는 추후 전달받을 예정이다. 동체육회…
(플러스인뉴스)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지난 15일 롯데월드 민속발물관 직원 4명이 어린이 체험교육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산아이드림센터 관계자는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시설을 둘러보며 조성 과정과 운영현황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센터 컨셉 및 취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시설 개편 계획 등 시설 및 운영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우수한 어린이 놀이 시설을 갖춘 지자체의 시설 견학을 통해 직접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내 어린이 체험존 개편 방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혜은 오산아이드림센터장은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아이들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센터의 사례가 타 기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18일 감사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여론을 청취하고자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1명의 시민감사관과 함께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2024년도 신임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민감사관 제도 안내 및 향후 운영계획 설명 후 사례연구팀을 구성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2024년 오산시 시민감사관은 현장견학, 사례연구팀 운영, 자체감사 참여, 1일 포청천 활동, 시정 건의·불편사항 제보 등 활동할 예정이며, 특히 시정 건의 및 불편사항 제보의 경우 각 담당 부서로 연결되어 신속하게 시정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오산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행정에 대한 시민의 믿음이 중요해진 요즘, 시민감사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시민감사관들의 열띤 활동으로 앞으로도 오산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시정하여 살기 좋은 오산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립미술관이 2024년 야외컨테이너 전시 'SHOW CON'을 진행한다.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17명의 작가가 지원하여 최종 12명의 작가(김지현, 류엘리, 박성란, 박혜수, 백인교, 서진은, 엄기성, 이명숙, 이상영, 이찬희, 장은석, 최범용)가 선정됐고 전시는 오는 3월 1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작가 3명씩 총 4회로 진행된다. 이번 1차 전시(3/19~5/26)는 박혜수, 이명숙, 장은석 3명의 작가가 각 컨테이너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박혜수 작가는 “흔들리는 축과 그 축의 그림자”展을 선보인다. 총 10점의 회화 작품으로 “현대인의 초상”을 주제로 현대는 완벽한 인간상을 요구하지만 인간은 결국 불완전한 존재임을 표현했다. ▲ 이명숙 작가는 “Window”展을 선보인다. 총 4점의 회화 작품으로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바라는 소외된 인간의 고독감을 창속의 이미지로 표현하여 감상자와 소통하고 위로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 장은석 작가는 “생각의 조각”展을 선보인다. 총 10점의 조각 작품으로 작가 본인의 추억과 생각을 바탕으로 관람객과 추억과 사색, 또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야간 당직근무에 여성 공무원을 투입하는 ‘양성 통합당직’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8일부터 여성 공무원도 남성 공무원과 동일하게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숙직 근무를 하게 된다. 그동안 안양시의 당직 제도는 남성 공무원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는 ‘숙직’을 하고, 여성 공무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일직’을 맡아왔다. 그러나 최근 양성평등 인식이 확산되고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남성 공무원의 숙직 근무 주기가 짧아지는 등 부담이 가중되자 시는 기존 당직근무 체계 개선방안을 고심해왔다. 시는 지난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문조사, 시범운영을 통해 양성 통합당직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남녀 숙직실을 별도로 마련하고, 만 5세 이하의 자녀 양육 등으로 숙직 근무가 어려운 직원을 숙직 근무에서 제외하는 등 양성 통합당직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성 통합당직 실시에 따른 첫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18일 오후 당직실에 방문했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시민의 납세 편의 제고와 공평과세 실현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3월~4월 2달간을 ‘2024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 등으로 지방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 구청 세무과에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압류뿐만 아니라 압류재산 공매처분, 매출채권 및 급여 등 금융자산 압류 추심,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매월 분납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체납자 실태 조사를 통해 실직으로 인한 소득 상실이나 위기 상황 발생 등 생계유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지원과 연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문규 동안구청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로 고질 납세 회피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금사면은 지난 11일부터 75세 이상 고령노인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계획된 일정에 맞춰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촉진,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여주시 관내 목욕탕 및 이·미용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기준 연 최대 63천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것이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개별적으로 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담당자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하는 것이 정말 맞춤형 복지행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사업의 신속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이렇게 신청서 접수 과정부터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는 모습이 참된 복지행정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노인을 위한 복지라고 하면서 우리 노인들이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게 하여 불편을 끼칠 때가 있는데 이렇게 직접 복지담당자가 경로당을 찾아와서 신청을 받아 주니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
(플러스인뉴스) 지난 18일 점동면 장안4리 홍광표(주식회사 GIE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 점동면 희망온누리에 총 3,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24년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홍광표 대표는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했고 매년 기부에 대한 열정으로 점동면 최대 기부자로 지속적인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홍광표(주식회사 GIE 대표)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사랑으로 전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점동면 최대 기부자로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홍광표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사업, 우
(플러스인뉴스) 지난 15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동대문구에서 ‘만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기부자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에 전달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만예가(윤해옥․박동우)는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를 받았던 좋은 기억으로 지금까지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 선정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신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대신면에 거주하고 성적우수 및 모범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신고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