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회장 윤상빈)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적십자기본원칙 낭독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지역 봉사활동 등 어려운 곳에 먼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수원특례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 구호물품 전달, 환경정화, 행사지원, 폭염/수해 구호 지원 등 수원을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4월 17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에서 2024년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 중 시설관리직 정원 감축 조례 개정 이전에 종합적인 학교시설 안전대책을 마련했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영희 의원은 기획조정실장에게 “교육청에서 개정 발의한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의 내용 중 학교시설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시설관리직 정원이 현행 2,079명을 1,708명으로 감축하는 것은 학교시설안전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다만, 본 조례안은 실질 정원을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10년째 시설관리직 미채용으로 인한 결원율을 일부 조정하는 것이지만, 정원 감축 조례 이전에 학교시설 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희 의원은 “학교시설 안전은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에 예산 지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특히, 경기교육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상임위원회 도의원이 2023년 행정사무 감사 때부터 2024년 본예산 심의, 업무보고 및 집행부 면담을 통해 수 차례 본 사안에 대하여 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안'이 17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일부개정조례안에는 ▲개방실적 공표 규정, ▲학교 시설물 예약시스템 구축·운영, ▲학교시설물 위탁, ▲업무협약 등에 내용이 담겼다. 문승호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많은 지역에서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그 대안으로 학교시설의 개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어 문 의원은 “다만 시설물을 개방해야하는 학교로서도 외부인 출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시설물 훼손, 보안사고 등을 우려하고 있어 학교 시설물 개방을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학교시설물 개방에 대한 학교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문승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체육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요구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이천역삼거리에서 율현사거리에 이르는'이천역 가는 길' 320m 구간을 봄맞이 대청소 작업 실시했다. '이천역 가는 길'은 2019년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이천역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플라타너스길과 수여선에 대한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산책하다 쉬어갈 수 있는 고즈넉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리동 주민자치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역 가는 길'테마로드 조성지에 겨우내 시들어 지저분해진 넝쿨과 낙엽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중리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4일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형물 재도색 및 보수 작업을 실시하여 조형물의 내구성과 미관을 개선한 바 있으며,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달 내 화단에 꽃을 심어 거리를 더욱 화사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바쁜 일과 중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와 봉사로 중리동의 대표 테마로드인 '이천역 가는 길'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세 번째 시민체감사업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선정했다. 이천시는 2024년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으로 첫 번째는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으로 약 1억원(시비100%)을 투입하여 우선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지역(창전동, 관고동 중리동)에 보행자의 낙상 사고 및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한 교체사업이며, 두 번째는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약 10억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하여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30% ~ 90%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 2026년(3개년) 동안 약 7억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109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약 2억원을 투입해 26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이천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좁은 도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 않는 곳 등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하여
(플러스인뉴스) 2024년 제38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천시는 제38회 도자기축제를 이전과 달리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기획하여 축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천시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했다. 이천 도자기 이야기 이천의 도자기 이야기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역사를 따라 발전과 쇠퇴를 반복해왔다. 수도 서울 인근에서 전통 가마와 전통 요업방식을 이용하며 원료와 땔감이 풍부한 곳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었다. 기존에 터를 잡고 있던 도예가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예가들로 성황을 이루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지속적으로 가마가 설립되며 이천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도자기의 주요 생산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근래에 와서도 이천 특산물로 도자기가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신둔면 일대에는 삼백여개의 도자기 가마가 모여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예촌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이천 전역에 약 사백여개의 공방에서 청자를 비롯한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작품을 만들고 있다. 도자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흙, 땔나무를 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4년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채소연구회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PAOT) 교육’을 추진했다. PAOT 교육은 일방적인 정보전달 및 이론위주의 교육과 달리 농업인 스스로 농작업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참여 중심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채소연구회 회원농장 현장에서 이뤄졌으며 여주대학교 이정원 교수의 주도로 농작업 환경개선의 원리와 모범사례를 시연했고 현장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및 회원 간 그룹토의를 통한 농작업 안전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유두선 채소연구회장은 “오늘 배운 내용을 농장에 적용하여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농업현장의 안전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작업 재해예방교육 및 사업추진으로 농작업 재해 발생을 줄여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인적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5월 13일부터 재능기부 2회 포함한 총 10회 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집수리아카데미 2기 과정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간단한 수리 기술 및 홈셀프인테리어 방법을 습득하는 교육으로 ▲공구용도 및 사용법 실습 ▲고효율 화덕만들기▲배전반, 콘센트, 스위치교체 ▲목공부스, 프레임 만들기 ▲단열의 원리, 실습 ▲타일의 이론 및 벽․바닥 타일실습 ▲도배의 원리, 실습 ▲수전, 위생기, 샤워기 등 교체실습 그리고 교육기간 중 재능기부 2회 실시 등으로 구성하여 교육비와 재료비 등 무료로 운영한다.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추가 과정을 원하는 교육생들은 네트워크를 위한 동아리 활동과 심화과정을 통해 농촌마을 재능기부 활동과 함께 계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대부분이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집수리아카데미 2기 과정에 참여하실 분은 이천시 홈페이지 또는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근무시간 내 방문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4월 1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도시농업위원회는 ‘이천시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도시농업 분야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도시농업 추진실적 및 2024년 계획 보고, △도시농업분야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희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과 농업·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도시농업 활성화로 농업의 긍정적 가치 제고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4월 17일 이천시 증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제1차 역량강화교육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명사복 3차에 걸친 역량강화교육 중 1차 교육으로,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생존사슬, 골든타임과 같은 용어의 구체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심폐소생술 1:1 실무교육을 진행하여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은 어떻게 얼마쯤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제세동기 사용법과 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사복 위원들은 “교육을 통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앞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 우리 관내 위기가구 발굴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복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명사복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에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19일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매년 연 2회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성남시청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치원과 외국인학교의 총 14대의 통학버스이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운영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자동차안전단속원과 교통관리계 경찰관이 직접 조사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며 통학버스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일죽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와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친절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일죽면 민원실 08시 50분, 어디에선가 국민체조 음악이 울리자, 직원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체조 운동을 한다. 일찍 나와 대기하고 있던 민원인은 익숙한 음악과 직원의 움직임에 두리번거리다가 일어서서 함께 움직인다. 일죽면에서는 친절행정 시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매일 아침에 국민체조를 하고 있다. 직원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졌다. 최호수 민원팀장은 우리 모두 친절 구호를 외치자며 선창으로 ‘우리는 프로다.’하면 직원들은 ‘친절! 친절! 친절!’하고 아침 친절운동을 마친다. 민원대 앞에 다시 앉은 직원들의 얼굴은 활기차며, 민원인들의 모습도 밝고 행복해 보인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7일 양성면 동항리 인근에서 모내기할 모를 모판에서 일정 기간 기르기 위해 못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매년 휴경지 경작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을 준비하기 추진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모판과 볍씨를 준비하고 모판에 흙을 부은 다음 거름을 살포하고 볍씨를 파종하는 작업으로 분주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여러분이 직접 심고, 생산한 쌀을 이웃과 나눈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계층과 행복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