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강렬한 드라마와 울림 있는 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정순'이 바로 오늘 개봉함과 동시에, 정지혜 감독이 직접 뽑은 애정하는 장면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정지혜 ⏐ 출연: 김금순, 윤금선아, 조현우, 김최용준 외 ⏐ 제작: 시네마루 ⏐ 배급: (주)더쿱디스트리뷰션] BEST 1. 작업장에 들어가기 전, 에어샤워기를 통과하는 ‘정순’ 무너진 일상 속에서도 결코 나다움을 잃지 않고, 곧은 걸음으로 나아가려 하는 ‘정순’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하는 드라마 '정순'이 오늘 개봉, 정지혜 감독이 직접 뽑은 명장면 3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지혜 감독이 꼽은 첫 번째 장면은 식품 공장으로 출근한 ‘정순’(김금순)이 본격적으로 작업장에 들어가기 전 에어샤워기를 통과하는 장면이다. 정지혜 감독이 대학 시절, 직접 식품 공장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영화 '정순'의 기반을 다졌던 만큼 이 장면을 위해 식품 공장 섭외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람이 직접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장의 기계가 된 듯 반복적으로 일을 해야만 했다고. 폐쇄
(플러스인뉴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웰메이드 흥행 보증수표 제작사 A24의 제작으로, 5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단연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드림 시나리오'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ㅣ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안 니콜슨, 릴리 버드, 마이클 세라ㅣ제작: A24, 아리 에스터ㅣ배급: ㈜올랄라스토리, 메가박스중앙㈜]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A24의 기막힌 코미디. 5월 국내 개봉 소식을 전하며 니콜라스 케이지를 향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는 '드림 시나리오'는 “와 ㅠㅠㅠ 드디어!!! 사랑해요 사랑해요오오!!!!!!”(인스타그램, sebastian.c****), “나의 최애 A24..! 어떤 내용일지 기대돼요!”(인스타그램, jjo****), “드디어 온다, ‘드림 시나리오’!”(X, jd_****), “기다렸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키노라이츠, 샤**), “포스터만 봐도 웃기네요” (무코, 내**
(플러스인뉴스)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과 '코다'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캣퍼슨'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
(플러스인뉴스) 충북 영동군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영동군민운동장(영동읍 매천리) 인근에 △축구장(3면) △풋살장(1면) △다목적구장(2면) △씨름장(1개소) 등을 갖춘 영동체육공원 조성 사업을 내년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영동체육공원 내 사업비 100억을 투입해 건립중인 지상 2층 규모의 장애인 친화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도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반다비 체육센터에는 △헬스장 △다목적실△ 소규모체육관 △간이론볼장&풋살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영동읍 매천리 영신중학교 인근에 사업비 196억이 투입돼 △수영장(25M/7레인) △헬스장 △소규모 체육관 등을 갖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영동 국민체육건강센터도 금년 하반기 중에 준공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체육시설도 생긴다. 금년 하반기까지 영동읍 매천리 국민체육건강센터 부지 내 7억5000만원을 투입해 인라인 및 스케이트 보드장을 조성하고, 용두제2공원과 국민체육건강센터
(플러스인뉴스)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와 ‘제12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육상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했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리며 초등부 130팀, 중등부 162팀, 고등부 96팀 등 전국 388팀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중·고 학년별 12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특히 ‘2024홍콩인터시티 국제육상대회’와 ‘2024한중일 주니어육상대회’ 선발전을 병행하는 이번 대회는 사전훈련을 위해 대회 개최 2~3일 전부터 몰려든 참가선수단으로 예천스타디움은 북새통을 이뤘으며, 선수와 임원 4000여 명이 머물면서 지역 숙박업소와 요식업소도 엄청난 활기를 띠고 있다. 예천군은 경기장 및 주변 시설을 정비하고, 숙박·음식업 종사자들도 친절한 서비스로 선수단을 맞는 등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매년 5~8개 개최하던 육상대회를 올해는 10개까지 늘려 유치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 경기
(플러스인뉴스) 서울시가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한 생활체육 경기 ‘2024 서울시민리그(S-리그)’ 참여자 모집을 18일부터 시작하고 생활체육인 9천 명의 경기 활동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민리그는 생활체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선수로 활동하여 축구, 야구, 농구 등 10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서울시민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시민리그를 ’15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지난 9년간 총 7,016개팀, 9만 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뜨거운 경기를 펼쳐왔다. 서울시는 올해 758개팀(9천 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총 2,502개의 시민 경기를 운영한다. 특히 작년도에 시범 운영했던 수상 리그는 시민 호응이 높아 올해도 공모를 통해 수상 종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상종목 경기의 경우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분야에 한정해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5월 중 별도로 세부 종목을 공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각 종목은 4개 권역별 예선 및 본선 리그를 거치며 최종 결승전은 토너먼트 대회로 개최한다. 시
(플러스인뉴스) 경상남도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올해 제63회를 맞이하여 도내 시군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종목인 36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1만 1,885명(선수 8,499명, 임원 3,3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기존 정식종목 31개에 승마, 스쿼시, 철인 3종 등 시범종목 5개가 추가됐다. 시군별 참가 규모는 시부에서 창원시가 1,04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김해시 883명, 거제시 811명, 진주시 800명, 사천시 787명 순이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699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군 652, 고성군 601명, 남해군 586 순이다. 도민체전을 통한 선수단 경기력 향상으로 오는 10월 경남도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에서 어느 대회보다 좋은 성적으로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에서는 개최지인 밀양시와 협업하여 참가 선수단이 안심하고 경기에 참여하
(플러스인뉴스) 서귀포시는‘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와 함께’라는 주제로 사흘간 강장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 준비 마무리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51개 종목 16,400여명 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개회 행사에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공연, 인기 가수 축하공연과 함께 드론라이팅쇼,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며, 어린이사생대회, 스포츠체험, 체력측정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도정시책 홍보, 먹거리 제공을 위해 23개 분야 총 61동의 부대행사 부스를 준비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지난 3월 8일 서귀포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16개분야 24개 부서가 참여하는 제58회 도민체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통․환경․급수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수시로 체크하는 등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개회 행사가 야간에 진행되고 많은 도민들의 참여가 예상되
(플러스인뉴스) 가평군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로 치러지는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도 종합체전 조직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17일 군에 따르면 군수를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고문단, 자문단, 간사(종합상황실)를 비롯해 운영, 사회봉사, 홍보, 경기 지원 등 4개 분과 280여 명으로 구성된 도 종합체전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오는 18일 한석봉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26년 10월 대회 종료 시까지 자원봉사, 대회 홍보 등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과 대회 준비를 위한 관계기관, 사회단체와의 협조체계 구축,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행사 자문,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가맹 체육단체와의 공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직능 단체 등으로 편성된 고문·자문단은 군악대와 의장대 등 이벤트 행사 지원 및 관람객 동원을 비롯해 행사장 질서유지, 교통, 방범, 치안 대책 등을 마련하고 소방 및 용수지원, 구급대 운영, 응급구조 활동 등을 벌이고 학교체육 시설 및 행사 인력 지원, 학생 관람 참여 홍보,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16일 정남면 소재 YBM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선수단 소개,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배드민턴, 당구, 보치아, 볼링, e-스포츠,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역도, 조정, 수영, 탁구,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98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대회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종합 5위를 달성해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에 애쓰고 고생하신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열정과 투지에 어울리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화성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보성군은 오는 19일까지‘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초·중·고·대·여자 부분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경장·소장·청장·용장·용사·역사·장사) 전문 씨름선수 876명이 최종 참가했다. 4월 15일 개회식 행사에는 보성군 김철우 군수,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보성군체육회 이광수 회장, 보성군씨름협회 김경열 회장,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 전남씨름협회 손재근 회장 등이 함께했다. 15일 펼쳐진 중학부 단체전 결승전에는 경남 마산중학교가 강원 후평중학교를 상대로 최종 우승했다. 16일에 열린 대학부 단체전에는 경북 영남대학교가 경남 경남대학교를 상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7일에는 여자부, 대학부 개인전 경기가 펼쳐지며, 18일과 19일에는 고등부 개인전 및 단체전이 진행된다. 개회식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MBC 스포츠플러스’채널에서 중학부, 대학부, 여자부 결승전이 중계된다. 또한 유튜브‘샅바 T
(플러스인뉴스)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마라톤 발전과 육성을 위한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1일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환경도 시민도 건강한 삼척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해외초청 케냐 엘리트 선수 8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회 선수들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일반인 등 5,000여 명이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에 참가해 청정하고 깨끗한 삼척에서 자신만의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오전 9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을 출발해 풀코스 참가자들은 오분교차로, 한치터널을 지나 맹방, 궁촌을 거쳐 근덕면 초곡리 황영조 마을을 돌아오게 되며, 5㎞와 10㎞, 하프코스 참가자들은 종목별로 지정된 반환점을 돌아 엑스포 광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특산품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예정으로 삼척 오
(플러스인뉴스) 삼척시가 ‘2024년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를 석권하고 돌아온 삼척시청 육상팀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삼척시는 4월 16일 오후 4시 시민회의장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삼척시청 육상팀을 위해 환영식을 열고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환영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 김희창 삼척시의회 의원, 김상하 삼척시체육회 회장, 이만섭 삼척시 육상연맹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삼척시청 직원들 또한 자리하여 감독과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이끌었던 김완기 감독은 현역시절 한국 최고 기록을 세 차례나 경신하는 등 황영조, 이봉주를 포함하여 한국마라톤의 계보를 잇는 선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91년 11월 3일 김완기 감독이 세운 2시간 11분 2초 기록은 지난 23년간 깨지지 않고 있다. 이후 지도자로 데뷔한 김완기 감독은 지난 22년 창단한 삼척시청 육상팀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선수들을 지도하고 선수단 개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