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공직자와 시민이 문자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 전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에 여주시는 시민들에게 발송했던 문자메시지는 수신자(시민)가 답변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없었지만, 최근 여주시가 구축한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는 여주시가 시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시민은 메시지를 확인한 후 문자로 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여주시는 행정전화에서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가 가능하며, 주민들은 각종 민원(사진첨부), 지방세, 세외수입, 농업인 수당 양식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예로 기존에는 읍면동 이통장 회의 참석여부를 이통장들에게 일일이 전화하여 확인했지만, 양방향 문자전송 시스템이 도입하고나서는 이통장들이 참석여부만 문자로 회신하면 담당공무원은 한눈에 참석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올라갔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 시행으로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져 업무처리도 빨라지고,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가 필요한 행정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
(플러스인뉴스) 지난 26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무엇보다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 사업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생활과 마음의 위로에 보탬이 될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됐으면 한다“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치카푸카! 꾸러기 구강교실'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카푸카! 꾸러기 구강교실'은 미취학어린이 대상으로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 및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는 무료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양치생활습관과 치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고 치아의 중요성과 역할, 충치의 원인과 예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형성할 수 있도록 치아관리꾸러미 및 스티커북 구강교육책자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날 흡연은 암을 발생시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으며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암으로는 폐암, 구강암, 식도암, 췌장암 등이 있다. 통계상으로 암으로 사망한 이들 중 1명은 흡연자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건강 및 암예방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안내 ▶각종 암 모형 전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여주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8일 여주시새마을회는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세종대왕면과 흥천면이 함께하는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밥상 나누기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주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미 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세종대왕면, 흥천면 남녀지도자들이 참여해 4가지 반찬(열무김치, 녹두전, 멸치볶음, 불고기) 100인분을 만들고 세종대왕면과 흥천면의 소외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황 회장은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시어 봉사하시고 항상 현장에서 수고하는 모든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새마을회에서 앞장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0일에 2024년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총 10가정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여주시가족센터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고국방문 경험, 소득수준, 여주시 거주기간, 자녀 수 등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가정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가정에는 왕복 항공료가 지원되며, 5가정 중 4가정은 시예산에서 지원하고 1가정은 여주중앙감리교회 후원으로 오는 11월까지 희망하는 기간에 고향 방문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 대상자는 “다자녀이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9년 동안 고향에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친정 가족과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고국방문 지원사업 외에도 여주시가족센터를 통해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육, 취업 교육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신속 정확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종자를 집으로 귀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19일경, 여주시 가남읍 소재지의 한 병원에서 남성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 접수를 받은 여주경찰서에서는 도시안전정보센터로 실종자 동선 추적을 요청하였다. 관제요원은 즉시 CCTV 영상을 확인하였으나 접수된 인상착의로 보이는 사람은 관제되지 않아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 결과 실종된 지 3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였고 그 즉시 경찰서와 내용을 공유하여 실종자를 구조하였다. 실종자는 이동 중 옷을 갈아입었으며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걸음걸이 등 평소 행동을 숙지하고 추적한 관제요원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도시안전정보센터와 여주경찰서간 원활한 협력과 관제요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CCTV 관제로 실종자는 무사히 집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CCTV 설치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도시안전정보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도자 문화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다음 달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경제 기반인 도자산업 촉진을 위해 신규 도자 상품개발 및 생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자기 업체를 지원하여 여주 도자 문화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목적이다. 지난해 첫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총 11개 업체의 11품목 42종 신규 상품개발을 완료, 올해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에 입점하여 온·오프라인에 유통 중이다. 공모 지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소재지를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 소공인으로서, 현재 미출시된 도자 신규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는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에 입점한 상품에 한 해 기존 디자인에서 추가 상품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도자 우수디자인 상품 총 10품목을 선정하며, 1개 업체당 개발비 최대 3백만 원까지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디자인, 시장성, 실용성 등을 종합하여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올해 여주도자 우수디자인으로
(플러스인뉴스) 지난 19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대신면에 소외되신 분들을 잘 찾아내 밥 한끼라도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북내면은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제1차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를 지난 21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주남 면장을 비롯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사항 전달 및 협의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여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주남 면장은 “올해 위원님들이 많이 바뀐 만큼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북내면민들의 안전과 북내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2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이 복지취약계층에 안경·보청기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여주로타리클럽 회원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위원장이 매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가구를 방문했고 상담을 통해 보청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여주안경마을(세종로19-1)을 통해 안경 10가구, 보청기 1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기탁식에서 여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기부한 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로타리클럽은 복지자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노력하고 계신 여주로타리 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중앙동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1일 행복한 동행은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이웃돕기 어린이 자전거 6대 기탁 및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후원을 약속했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사랑으로 전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동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은 글과 그림 등 교과서로 접했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살아 있는 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3·4월에 아이들을 만날 작품은 올해 입학하여 학교 생활이 낯선 1학년 아이들과 새학기를 맞아 아직은 새로운 반이 생경한 저학년 아이들에게 조금 더 재미있는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험극 '사슴 코딱코의 재판'과 음악극 '전설의 놀이왕'이다. 체험극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동화 선녀와 나무꾼 속 ‘나무꾼에게 선녀의 위치를 알려준 사슴은 죄가 없는가?’라는 주제로 관객 모두가 참여하는 재판극이다. 공연 시작 전 학생들에게 나누어준 유죄, 무죄, 기권표로 공연마다 결말이 달라지기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익숙했던, 동화를 되새겨보는 사고의 전환을 돕는 공연이다. 음악극‘전설의 놀이왕’은 극 중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터이자 아지트가 주차장이 될 것이라는 소문에 어른들로부터 어린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