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창업기업들을 육성하고자 ’27년까지 청년기업 130개사를 지원하고 ‘오늘전통 창업·일자리 지원센터’,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오늘전통 스토어’ 등을 새롭게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전통문화산업 생태계를 만든다.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6월 8일(목) 오후 2시, ‘오늘전통 창업’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이러한 청년기업 지원 계획(’23~’27)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창업기업 간 정보를 교류하고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리엔테이션에는 2023년 ‘오늘전통 창업’ 사업의 지원을 받는 초기창업기업 75개사가 함께한다. 전통선향 현대화한 ‘인센스 스틱’, 젊은 세대 취향 반영한 ‘전통다과’, 조선시대 배경 ‘메타버스 플랫폼’ 등 전통문화 청년기업 육성 문체부는 2020년부터 전통문화 분야의 청년 유입을 촉진하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늘전통 창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보육과 평균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기업 12개사를 포함해 2년차 기업(2022
(플러스인뉴스) 엔데믹이후 대한민국 영어교육은 정중동(靜中動) 그 자체이다. 매 년마다 공교육분야에선 신입영어교사가 임용되고 사교육분야에선 영어학원과 영어공부방에 수 많은 영어강사가 진입하고 있다. 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해 ‘엄마표영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수 많은 학부모들은 저마다 최신교재를 구매하고 영어교육전문가들의 강좌를 찾아 동분서주하고 있다. 올 해 3월, 미국에선 초거대 인공지능(AI)기반 대화형 ChatGPT-4가 오픈하면서 전 세계 교육시장 전체가 격변을 맞이하고 있다. 교육전문가들은 교육시장에서 단연 가장 뜨거운 변화가 예상되는 곳이 영어교육분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영어교육시장의 커다란 변화를 맞추어 영어교육에 몸담고 있는 영어교사와 영어강사, 엄마표영어의 학부모에게까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테솔(TESOL) 프로그램이 출시되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바로 ‘리얼티칭’이 그 주인공이다. ‘리얼티칭’은 기존 고가로 제공되던 타사의 테솔프로그램과는 달리 온라인강좌로 세분화하여 수강생이 영어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에 관계없이 자신의 영어실력수준별 맞춤화된 온라인 강의를 선택,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現) 정부 출범 이후 농업·농촌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나 기관(단체)에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밥차’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농업·농촌과 국민을 잇(Eat)는 지키미(米) 밥차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키미(米) 밥차 1호와 2호는 각각 전라북도 부안소방서와 강원도 강릉소방서를 찾았다. 부안소방서는 ‘농촌지역 임산부를 위한 전담 구급대’ 운영으로 농촌 임산부들의 위급 상황 시 안전을 책임지고 있고, 강릉소방서는 반복되는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 자연을 지키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전국 곳곳의 농업·농촌 현장에 ‘지키미(米) 밥차’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식량안보의 핵심이 될 가루쌀 산업과 전략작물직불제 등의 농업정책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이러한 일환으로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농러와’ 등에 ‘지키미(米) 밥차 프로모션’ 영상을 6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국민에게 농업·농촌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주 대변인은 “농업·농촌, 농업인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한 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가족의 심리적 문제 해소와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을 위해 ‘가족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역 상황과 특성에 맞게 지역 교육지원청 중심의 가족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한다. 지역의 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상담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 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전문상담기관 연계 학부모 상담 ▲아버지 교육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자녀 양육 스트레스 해소, 자녀 이해를 위한 가족상담, 집단상담 등을 운영한다. 또, 주말을 이용해 활동 중심 아버지 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교육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가정 밀집 지역의 다문화가정 학부모 상담, 학교폭력 피해·위기 학생 가족 상담도 확대한다. 도교육청 조중복 대외협력총괄과장은 “학교와 가정이 같은 마음으로 학생을 바라볼 때 학생의 통합적 성장이 가능하다”라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를 지원하고 자녀와 소통 기회를 확대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플러스인뉴스) 해양경찰청은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를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전남 여수 소호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 여수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2인승 딩기요트, 스키프,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총 5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160여 척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항저우아시안게임(9.23.~10.8.)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도 이 대회에 참가해 더욱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출전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이 진행되며,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해양경찰청은 국민들과 함께하는 요트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중 해양 사진 전시·캐릭터 페이스 페이팅·범선 승선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해양경찰 제복 체험과 함께 해양안전VR체험,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면서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해양경찰청 관계자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는 6일, 화성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25명의 의원이 모두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많은 것들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온몸으로 버텨내신 분들의 상처와 희생 위에 만들어졌다.”라며,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8회를 맞이하는 현충일 추념식은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념식 후에는 보훈단체가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천연기념물 신대리 백송, 도립리 반룡송의 후계목 육성에 나선다. 지난 5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TF’구성·운영 회의를 열어 후계목 육성 및 활용과 서로의 역할에 대해 논의 했다. 반룡송은 마치 용트림하듯 기묘한 모습으로 비틀리면서 휘어진 모양이 아주 특이하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1996. 12.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됐고, 백송은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소나무로 중국과의 교류관계를 알려주는 역사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1976. 6.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백송, 반룡송은 노거수(나이가 많은 나무)로 수세가 약해지고 지난 태풍 마이삭으로 백송의 가지 손실이 있는 등 향후 피해 우려가 있어 가치보존을 위한 후계목 증식이 필요하다. 또한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그 가치를 홍보하기 어려워 후계목을 통한 관광자원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은 우수한 수목자원을 보존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후계목 증식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6일 국립산림과학원과
(플러스인뉴스) 호법의숲추진위원회(회장 정홍전)는 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 150명은 지난 2일 복하천호법의 숲 코스모스 꽃길 가꾸기 행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호법면, 노인회,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등 단체 회원과 주민들은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위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을 제거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만들고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화합된 시간을 함께했다. 금년 9월 경 처음 문을 여는 호법 꽃 축제에 있어 호법의 숲 코스모스 꽃길이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역민 모두가 함께 아름다운 꽃길이 만들어지도록 잡초를 제거하며 이른 새벽부터 값진 땀을 흘렸다. 복하천 내 호법의 숲(나무 숲길)의 코스모스 꽃길은 해마다 호법의숲추진위원회와 사회단체 및 주민들이 함께 하며 최선의 노력으로 조성되고 있어 호법면만의 새로운 특색을 자랑하고 있다. 가을이면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기 위해 호법의 숲과 코스모스 꽃길을 찾고 있고, 지난해 완료된 광역자전거 도로망과 더불어 걷고 달리기 좋은 휴식공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홍전 호법의숲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호법의 아름다운 숲과 코스모스 꽃길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충일을 맞아 "보훈은 기억이고 책임이며 다짐"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6일 오전 수원 현충탑에서 진행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경기도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께 할 수 있는 모든 예우를 다하겠다. 가장 소중한 시기에 모든 것을 바쳐 우리 사회를 지켜주신 분들을 끝까지 살펴드리는 것이 저희의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경기도가 참전유공자들에게 드리는 참전명예수당을 53% 인상했다. 고귀한 희생을 명예롭게 느끼실 수 있도록 도의회와 협력해서 계속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2025년 경기도 연천에 서울과 대전에 이어 제3의 국립현충원이 조성된다는 사실을 소개하면서 “애국애족 정신을 배우는 뜻 깊은 현장이 될 것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이 도민들 삶 곳곳에 스며들고 녹아들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또 현충일이 “공동체의 미래와 공익을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셨던 선열과 영령의 마음을 이어받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민주화운동 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여러분들의 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지역 FTA활용지원센터(FTA센터)가 함께 추진한 FTA활용 아세안 시장개척단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종합품목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경기도 내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도와 경기FTA센터는 현지 구매자 연결과 기업당 1:1 통역을 지원했다. 수출상담회 결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4건 667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과 120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55건 1,125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과 337만 달러의 계약추진, 7만 달러의 현장 계약 성과를 거뒀다.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가 속한 아세안 지역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소비 규모가 확대되는 거대 경제 시장으로 소득 수준이 빠르게 상승하며 제품 구매력도 확대되고 있다. 또한 한류열풍이 지속되며 한국제품에 대한 인기가 증가해 현지 구매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참가기업들은 신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방 탈모 방지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A 기업은 현지 상담회 전부터 관심 구매자와 적극적으로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