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16일 코로나19의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손님이 많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손소독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확산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음식점 방문을 꺼리고 있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감을 높이고 소비위축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함이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비록 적은 양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손 소독제를 지원하게 됐다”며 “영업주분들께서도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소비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plussn.net]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국과 반찬을 지원하는 해피위크앤드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8년부터 3년째 진행 하고 있는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주말에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여흥이봉사단이 찾아가 도시락과 부식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김진숙 여흥이봉사단장은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식사해결에 도움이되길 바라며 이번에는 반찬을 전달하며 코로나19예방수칙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코로나19 심각 단계에 따라 외출자제 등 일상적 활동이 제약 받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더불어 따뜻한 지역공동체 분위기 형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고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기념, 위안부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고자 지역 화훼농가에서 240송이 꽃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240송이는 정부에 등록 된 위안부 할머니 240명을 기리는 의미이며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의 카드도 제작해 나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를 돕고자 기획됐다. 꽃을 받은 모 공무원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3·1절 행사가 모두 취소됐는데, 이렇게나마 대한민국의 역사와 3·1절의 의미를 떠올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또 다른 공무원은 ‘꽃과 카드를 보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1년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진 것을 시작으로 전국 공원, 시청 광장, 대학교 등 곳곳에 세워지고 있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자율모금으로 약4,800만원을 모금했으며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홍문동 농협시지부 앞으로 위치를 결정하고 공사를 추진,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plussn.net] 지난 11일 강천면의 새마을지도자 12명이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관내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면에서는 방역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소독약을 제공했으며 새마을지도자 12명과 강천면 직원이 6개 조로 나뉘어 강천면 전역을 다니며 버스승강장, 농협, 우체국, 마을회관, 식당 등에 대해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이진표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시간을 내주신 지도자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큰일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분들이 지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지도자님들이 구심점이 되어서 주민분들께 지속적으로 국민행동수칙을 안내해주시고 행사·모임 참여를 자제토록 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감사와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 지역경제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유예, 납부연기, 분할납부, 체납징수활동 완화 등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업 등 직·간접 피해자이며 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피해 납세자에게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른 징수 유예, 납부 연기, 분할 납부 등을 지원하며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의 재산압류 및 압류재산의 매각 등을 1년 내의 범위에서 유예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지원방안이 적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외수입 각 부서 및 읍·면·동에 이장회의, 반상회 및 SNS 등의 방법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도록홍보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조기 종식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과 동시에 피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도시의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도 가로수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여주시의 중심인 하동교차로와 터미널사거리에 식재되어 있는 소나무들의 건전한 생육도모와 수형 향상을 위해 조형 전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세종대왕릉 교차로 주변의 가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은행나무 가지치기와 가로환경 정비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가지치기·덩굴제거·병해충방제 작업을 적기에 실시하고 나무가 자연 본 모습대로 자랄 수 있도록 움싹제거 작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가로수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 숲으로 올해는 가로수의 움싹제거 작업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을 즐기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하일건설에서 지난 9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하일건설은 “관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와중에 코로나19까지 더욱 어려운 겨울을 보냈다”며 “기탁한 성금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주시 복지행정과는 “더욱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는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예창섭 여주부시장은 지난 9일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라동 659-1번지 일원의 남여주 물류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들과 현장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본 물류단지는 금년 상반기 중에 경기도의 실시계획변경승인을 거쳐 2021년 12월 사업기간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후 사전입주기업체의 입주 시 약 250여명의 고용창출과 약 44억원의 연간 지방세 수입의 증대가 예상되고 있어 침체된 여주 경제에 큰 활력을 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여주부시장의 현장방문 및 격려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본 물류단지를 조성함에 있어 품질확보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plussn.net] 알로하 건설은 지난 4일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윤상호 알로하 건설 대표는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맞춤형 방문상담을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가정방문 등 현장상담을 지양하고 유선을 활용해 상담을 진행하되, 불가피하게 가정방문이 필요할 경우 대상자 동의 하에 안전수칙을 준수해 방문 하고 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우선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1인 가구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약 300여명을 위주로 건강상태 등 안부확인과 코로나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등 비대면 상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주말에도 차단 방역에 집중 하고 있으며 희망을 드리는 중앙동답게 관내 독거노인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시키기 위해 전화 상담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