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 평생교육과 세종도서관은 이달 23일 2020년 제1회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졸업학력고사에 단체 응시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2019년 9월에 개강해 중등야간반, 고등 주간반 등 2개 과정 11개 과목을 운영해왔다. 한편 세종도서관에서는 중고등 주야간 검정고시반 등 3개반 수강생을 모집하며 학력취득을 원하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020년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각반 15명 선착순이며 6월 18일 개강 예정이다. 이번 검정고시 교육은 2020년 8월까지 평일 주5회 진행되며 야간반은 월~토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종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세종도서관은 2013년부터 평생교육 특화사업으로 중·고등학교 과정 세종검정고시반을 운영해왔으며 수강생 420명, 합격자 181명을 배출해 연평균 82%의 합격률을 기록 하고 있다.
[plussn.net] 오산시가 지역의 평생학습 허브공간인 대학 자원과 연계해 지역문화재를 VR 콘텐츠로 선보인다. 오산시는 지역 중요 문화재인 독산성, 금암동 고인돌, 외삼미동 고인돌, 궐리사, 유엔초전기념비를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VR로 제작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VR로 제작된 오산시 문화재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는 지난해 5월 한신대·오산대와 함께 ‘오산시 평생교육 관·학 협력’협약을 맺고 9월부터 ‘2019년 한신대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교육문화도시 오산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을 주관한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한신대학교 박물관은 오산시민 58명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오산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리고 현장을 답사하며 소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오산시 중요 문화재인 독산성, 금암동 고인돌, 외삼미동 고인돌, 궐리사, 유엔초전기념비를 VR로 제작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시는 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기록학교’를 개설해 지역의 역사를 스스로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plussn.net]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 했던 문화예술공연을 ‘OSL on-screen’ 서비스로 새롭게 단장해 5월부터 시민들을 찾아간다. ‘OSL on-screen’은 소리울도서관 무관중 공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프라인 공연의 시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다수의 시민들이 동시에 공연을 즐기며 언택트 문화예술 공연에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OSL on-screen’의 첫 공연은 오페라 콜라주 ‘무도회로의 초대’로 꾸며진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등 유명한 오페라의 아리아를 발췌해 하나의 극으로 구성한 본 공연은 화려한 궁전 무도회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함께해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갈라 공연이다. 5월에는 클래식 오마주‘사랑이 숨쉬는 노래’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클래식부터 뮤지컬, 샹송, 칸초네 등 사랑에 대한 유명한
[plussn.net] 오산문화재단 ‘청춘마이크-인천/경기권’ 공연이 오는 12월까지 오산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오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원더러스트에이엔씨가 주관하는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인천/경기권’사업에 협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는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자, 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 및 문화 향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년째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까지 오색시장,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천 등 오산시 내 6개소에서 매월 1~2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문화예술 시장과 청년예술가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마이크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예술가는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plussn.net]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지난 5월 6일 ~ 7일 이틀 간 관내 독거어르신 및 최고령자 등 104가구에 카네이션 화분을 선물해 드렸다. 이는 흥천면 다대리 소재 코스모스 농원에서 후원해 준 것으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병열 공공위원장과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께 깊은 감사드리며 나눔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단순히 화분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버이날 뜻에 맞게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는 말씀도 잊지 않았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 개별 지표 개발 연구용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여주시민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여주시장인 이항진 시장을 비롯해 이동선 공동위원장, 박문신 부위원장 등 시민행복위원회 위원2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도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오후 2시·군 공통지표 개발에 이어 2020년도 여주시 실정에 맞는 개별지표 개발에 따른 사업 설명회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산하 사단법인 국민총행복전환포럼에서 주관해 실시했다. 이날 공동위원장인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를 통해서 여러 가지 느낀점들이 많으며 삶은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야 하고 주체로서 살아 숨 쉬는 행복지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이러한 것들이 정책에 녹아들어 가는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민행복위원회 분들과 컨설팅 업체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사람중심 행복 여주를 위한 좋은 지표를 많이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plussn.net] 지난 4월 29일 오전10시30분 능서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여주시의회 의원들과 함께한 능서면 이장회의’가 열렸다.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최종미 여주시의회 의원, 권오도 능서면장, 임형선 능서면이장협의회장, 능서면 기관·단체장 등 총 4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고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참석자 마스크 착용 · 손소독제 사용 · 거리두기 등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켰다. 이날 주요 회의내용은 경기도·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안내, 2020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2차 평가 안내, 2020년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안내 등 시정 및 현안사항 협의가 이루어졌다.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은 “농번기가 시작 되어 농촌은 바쁜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일손이 많이 부족해 걱정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없는 여주를 지켜 내듯이 함께 고민하고 각 분야에 걸친 이장님들의 관심 어린 질문과 의견을 토대로 지금보다 더 노력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현재 여주시에서 추진 중인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공익직불제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주민들의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주시 농업인 및 농산물가공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20년 농산물가공창업교육’을 운영한다. 농산물가공창업교육은 기초과정, 심화·실습과정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초과정에서는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와 식품위생 관련법규를 심화·실습과정은 음료 가공 실습, 추출/농축 가공 실습 등 농산물가공 장비가동 및 관리법에 대한 실습교육이 이뤄진다. 기초과정 교육은 5월 20일에 시작해 주 1회 4시간씩,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품목제조보고 식품위생 관련법규, 소규모 사업장의 HACCP 적용, 행정처분 사항대응 등 가공창업에 필요한 기초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여주시 관내 거주자 중 농산물가공업 및 창업예정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plussn.net] 여주시 자치행정과에서는 ‘여흥동·중앙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직원’등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27일 기간 중 2회에 걸쳐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실에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법정의무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이 있으며 매년 실시해야 하는 5가지 교육을 뜻한다. 자치행정과에서는 퇴직연금을 제외한 4대 교육에 대해 여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와 문화안전교육센터에 의뢰해 추진했다. 최영호 자치행정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올바른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으며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직장 내에서의 상호간 예의,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응급시 대처 요령 등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향후 필요시 온라인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세마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세교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2대, 예담사랑의집에 김치냉장고 1대를 기탁했다. 이선자 회장은 “지역사회의 활발한 나눔활동으로 세마동 아동들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써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지난해 7월 세마동행정복지센터 및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복지사업을 함께 해 오고 있으며 후원물품을 제공하는 등 세마동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