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 아이들의 꿈을 현실과 좀 더 가깝게 연결하기 위한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가 지난해 6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문을 열었다.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는 대학으로만 귀결되는 입시환경 속에서 오산시 아이들이 방향을 잃지 않고 주체적으로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산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진로 진학, 학습에 관한 상담이 이루어지며 진로진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5~고3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상담 신청 가능하며 학교밖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학생, 고입/대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 자녀의 진로 문제를 상담하고 싶은 학부모, 꿈을 아직 못 찾은 학생이라면 드림웨이로 오시면 된다. 기초상담을 바탕으로 필요에 따라 심리검사 또는 진로검사를 진행하고 진로 또는 진학 전문상담사와 매칭되어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모든 상담사와 내담자는 마스크를 쓰고 상담을 진행하며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하고 있다
[plussn.net]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취약계층 6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민관협력 사업 중 하나인 냉방복지 지원사업은 2019년을 시작으로 6가구에 제공한 이력이 있으며 올해가 두 번째다. 희망온누리 모금액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아 에어컨을 구매했고 설치비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지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청심과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이며 장애인복지관 및 여주시지역자활센터의 대상자 추천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에어컨 설치를 추진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가구에 비대면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부확인을 하고 추가 지원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올해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에어컨을 해드릴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여름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는 ‘생활속 거리두기와 함께 음식점 별을 찾아라’이벤트를 오는 8월 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서 지정표지판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음식점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인증샷을 찍어 식약처 공식 SNS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상품으로 매주6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일만오천원을 지급하며 상품 증정을 위해 게시물의 링크와 이름,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면 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고 등급을 공개 홍보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증정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관내 초등학생 및 중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사회의 진로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찾아가는 진로Dream’프로그램을 지난달 29일과 30일 삼미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찾아가는 진로Dream’은 오산시에서 양성한 진로진학 전문컨설턴트가 지난해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에서 개발한 학년별 맞춤 진로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초1~4학년 ‘오늘의 주공은 나야 나’, 초5~6학년 ‘미래의 주인공은 나야 나’, 중3학년 대상으로는 ‘중3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진로’라는 주제로 각 학급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5~6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주제로 협업과 창의력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미래사회의 인재상에 대해 자유롭게 답을 찾아보는 내용이 진행됐다.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는 ‘찾아가는 진로Dream’ 은 올해 관내 13개교 107학급 신청완료 했으며 코로나19 상황과 학교별 일정에 따라 유연하게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에 진로교육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plussn.net] 여주시가 ‘새롭게 엮는 거리’로 디자인되고 ‘남한강의 울림 여주의 되살림’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시재생의 포문을 열었다. 여주시는 지난 6월 22일 ‘남한강주변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총 79건 중 우수작으로 뽑힌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여주시 만의 특색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시민붐업, 효율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추진된 ‘남한강주변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는 디자인 부문 대상으로 김건, 송정현씨가 제안한 ‘새롭게 엮는 여주 거리’가 선정됐다. 슬로건 부문은 ‘남한강의 울림, 여주의 되살림’을 제안한 우지연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에 이어 두 작품에 대한 발표회도 가졌다. 여주시는 지난 4월 한 달 간 디자인부문은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대상으로 슬로건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갔으며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디자인과 슬로건 접수 작품들을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했다. 이항진 시장은 시상식에서 “공모전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는 여주와 남한강,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가 되도록 소중히 활용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제14호 ‘해뜰나눔릴레이’ 기부 운산초등학교 참여 [plussn.net]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해뜰나눔릴레이’ 사업에 운산초등학교가 제14호 나눔릴레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뜰나눔릴레이’사업은 2019년 중앙동 신규 특화사업으로 주민 주도적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현금이나 물품 등을 기부한 후 다음 후원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산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산 알뜰 바자회를 개최해 잡화, 장난감류, 도서류 등의 물품을 사고 팔아 얻은 수익금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뜰나눔릴레이’사업에 전액 기부했다. 나순미 운산초등학교장은 “이번 해뜰나눔릴레이를 계기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욱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아이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수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학생들의 순수한 기부가 오산시 전체로 확산되어 따뜻한 온정이 이번 겨울을 더 훈훈하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체납차량 일체 영치 [plussn.net] 오산시는 27일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관내 불법 운행하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일제 영치단속을 실시했다.시는 이번 단속에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GPS 위치정보 빅데이터 영치시스템과 새로 개발된 체납차량 실시간 무선알림단속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 했다. 이번 합동 영치활동은 오산경찰서의 참여로 시에서 새로 도입한 체납차량 실시간 무선알림단속시스템과 국도변에 설치한 불법차량 단속 CCTV를 활용해 국도변 등 차량 밀집지역과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변에서 단속활동을 펼쳤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포함해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과태료 30만원 이상,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과 불법 명의 차량이다. 최문식 징수과장은“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고질 체납차량은 인도명령을 통해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꾸준히 하겠다”며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조세정의 실현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남촌동, 대한전문건설협회 오산시협의회 이웃돕기 물품 기탁 [plussn.net]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키다리아저씨 나눔릴레이사업’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협의회에서 100만원 상당 겨울 난방용품을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키다리아저씨 나눔릴레이사업’은 남촌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자원발굴을 위해 사업을 시작됐다. 기부자 1명이 2명의 기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물품, 현금, 재능기부 등 다양한 기부를 할 수 있다. 물품을 기탁한 김종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협의회장은“키다리아저씨 나눔 릴레이사업에 참여해서 기쁘고 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다”며 “내년에도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오산시협의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업체와 주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릴레이사업의 활성화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성료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복지대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사업으로 공동 기획한 첫 기록문화 프로그램인 ‘기록문화대학’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강연과 체험학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으로 보는 마을이야기, 일상의 기억, 나를 기록하다, 과학을 통해 본 종이의 역사, 종이의 미래, 한지공예 체험학습으로 진행됐고 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깝지만 그동안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기록과 그 중요성에 대해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하며 향후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추진을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이 알리고 우리시의 기록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 선정 및 현판식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73개소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및 현판을 전달식을 실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2015년부터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보건복지부에서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해 활성화 됐으며 어린이집 시설 개방, 부모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로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오산시는 지난 10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서류 및 현장심사를 진행해 어린이집 28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선정 하고 작년에 선정된 열린어린이집 중 45개소를 재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이 되면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부모, 지역사회가 다함께 열린어린이집의 가치에 공감하며 적극 참여해 열린어린이집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지속 독려하며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