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는 25일 관내 고속국도IC 인근 신규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사전입주기업체로 참여할 우선대상자를 모집 공고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전지역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사실상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있는 여주시는 관내 7개의 고속국도 IC 인근을 활용한 신규 물류단지를 조성해 무분별하고 산발적인 개별 물류창고의 난립을 지양하고 계획적인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입장이다. 조성위치는 관내 7개 고속국도IC 반경 5KM 이내로 범위를 설정했으며 사전입주기업체의 다양한 사업특성을 고려해 물류단지 조성위치 지정의 자율성을 부여했다. 또한 여주시에 실익이 없는 단순 보관용 물류창고 입지를 지양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인력 중심의 물류유통단지 입지를 우선적 자격요건으로 하고 있다. 입주신청서 마감일은 6월 4일까지이며 향후 입주제안서 평가를 통해 사전입주우선대상자를 선정해 12월 실수요검증을 경기도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plussn.net] 지난 22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여름을 맞이해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23명이 참석해 70가구분의 열무김치를 담가 중앙동 주민센터의 희망드림냉장고와 관내 소외계층에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미정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김치 나눔 행사에 대해 “여름을 맞이해 지난 가을 담근 김치가 다 떨어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은영 중앙동장은 “김치 나눔 행사를 비롯해 항상 관내 행사와 봉사활동을 이끌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손수 마련한 식품을 희망드림냉장고에 기부한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 신장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는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조성한 장미꽃길과 도로변에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초작업을 함께한 정길순 신장동장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동참해준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신장동이 아름답고 쾌적하게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교육재단은 2020년 ‘오산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관내 초·중·고 재직교사 및 교육관계자 등 총 18개 분과 24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산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오산혁신교육지구의 교육인프라 구축 및 연구를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와 혁신교육의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는 관내 교사를 중심으로 담당업무별, 교육 주제별 다양한 분과로 구성되어 실천중심 협력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정보화교육분과는 온라인학습 플랫폼의 이해, 온라인학습에 필요한 자료제작, 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 확산 등의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방법의 변화가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새로운 미디어의 교육적 활용방법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분과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얻은 유의미한 결과물은 지역사회에 공유해 오산시의 교육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오산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집단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의 가치 구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lussn.net]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정서적 발달과 심리적 안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 “열린마음 건강UP” 을 시행한다. 이번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관내 아동심리상담센터 다섯 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20.11월 말까지 1:1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 되며 기존대상자 및 신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심리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아동 연계기관별 사전검사 아동 및 심리상담 및 치료 가족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행동 및 심리상에 어려움이 발견되거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표현의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아동이 더욱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만큼 대상아동 보호자를 통해 아동들이 기관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아울러 일상생활 속에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안내했다. 특히 협약기관에도 아동들이 이용하게 될 프로그램실 소독
[plussn.net]여주시가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50만명 미만 도시부문 종합 1위를 해 강소도시의 위상을 보여준 가운데 그 뒤에는 여주시의 혁신교육정책이 있었다. 이는 평가 분야 중 행정서비스 세부 영역에서 교육 분야가 지난 해 55위에서 올해는 무려 1위로 수직 상승한 사실만으로도 알 수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민선 7기 첫 번째 공약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정하고 ‘누구나 꿈을 갖고 실현하는 여주’를 위해 평생학습팀, 혁신교육팀, 교육시설팀, 여주도서관팀, 세종도서관팀 등으로 이루어진 평생교육과를 신설하는 등 여주 교육의 새 판을 짰다. 교육분야에 대한 예산을 2019년도 88억에서 올해는 두 배 가까운 162억으로 증액 편성하고 혁신교육지구사업, 학교환경개선사업, 학교시설복합화사업, 진로진학센터 운영, 각종 평생교육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며 누구나 꿈을 실현하는 여주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부분은 여주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위해 공모한 2020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이 선정되면서 9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여주’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
[plussn.net]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지난 2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코로나19 긴급돌봄 활동지원을 위해 체험활동 키트 등 교구재를 오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2013년 개관 이래 국가보훈처와 경기도, 오산시의 후원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체험키트를 개발·제작해 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실내에서 제한된 활동을 하고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아동들에게 양질의 체험키트를 제공해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한 체험키트는 총 6종으로 애국가 스티커 활동지 유엔 참전국 손수건 C-54 수송기 종이풍선 신 유엔군 초전기념비 입체퍼즐 신 유엔군 초전기념비 종이액자 꾸미기 전투기&전차 입체퍼즐이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김동희 유엔군 초전기념관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기관으로서 관내 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행사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다음달 5일까지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육아와 가사에 적극 참여하는 아빠의 모습을 주제로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특별한 형식 없이 아빠의 육아모습이나 가사활동을 담은 사진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한 가족 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 시는 6월말 심사를 거쳐 총 20작품을 선정한 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월에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결혼과 가정의 소중함, 양성평등에 대한 깨달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lussn.net] 여주시가 운영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개관 후 첫 번째 기획전인 ‘아빠, 미술관 가자’-미술과 과학, 그리고 형식의 융합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르의 탈피와 영역의 확장, 융합과 통섭, 과학의 발전과 맞물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술계의 흐름을 미술관이 선정한 5명의 작가와 함께 다양한 소재와 표현으로 관람객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한국을 대표할만한 정상급 5명의 작가들이 회화, 미디어, 조각, 현대공예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의 생활 속의 고민과 미래적 통찰의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번 기획전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서로 다른 장르와 분야가 만나고 새로운 형식의 융합을 통해 창작된 작품들이다. 미술과 IT를 접목한 제작방식과 융섭 기법을 시도해 제작된 작품들이다. 내용면에서는 일상적 주제부터 현대사회의 문화적 경향과 인문학적 문제를 제기하는 주제까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예술적 견해를 넓힐 수 있는 작품들이다. 전시의 구성은 5명 작가의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조각과 움직임: Art Tech의 공간은 조각과 기
[plussn.net]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27일에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피아노의 항해 – 쇼팽 vs 리스트’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세종국악당에서 펼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여주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여주세종문화재단이 클래식, 어린이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 세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월에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은 ‘피아노의 항해 – 쇼팽 vs 리스트’로 낭만시대를 이끈 두 음악가 쇼팽과 리스트의 곡들을 피아니스트 송영민, 김종윤의 연주로 비교해 들어보고 음악평론가 김문경의 해설로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보는 렉처 콘서트이다. 쇼팽과 리스트의 대표곡을 대결구도로 흥미롭게 연주할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데트몰트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하고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했으며 JTBC 드라마 ‘밀회’의 유아인 대역 출연 및 O.S.T 앨범 발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실력 있는 연주자이다. 또 다른 출연자인 피아니스트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