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가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효행유공 표창(시장 훈격)을 받은 코미디언 배연정씨 등 총 34명의 시민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 전수식에서는 효행유공(1명), 선행도민(5명), 선행시민(7명), 청소년육성보호 유공 (2명), 모범청소년(2명), 광주시 체육발전 유공(6명), 광주시 장애인체육발전 유공(6명), 자동차관리사업 분야 유공(5명) 등 총 34명의 시민에게 표창을 전달하며 시민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음식점을 운영중인 코미디언 배연정씨는 그동안 고령의 연세로 활동이 어려운 모친을 곁에서 지키며 봉양하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배연정씨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다. 표창 수상자들에게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직원들에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광주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말하며“6월 16일부터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서 광주의 맛과 멋을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광주시 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진행된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광주시는 펜싱 등 총 9개 종목에 19명의 초·중등부 선수단을 경기도 대표로 파견해 전국 체육 유망주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볼링 종목의 윤우주(광남중) 선수는 여자 중등부 4인조 금메달, 2인조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볼링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펜싱(플뢰레) 종목 단체전(4인조)에 출전한 김광은, 임근우, 황민식 선수들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테니스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안희지 선수(탄벌초)도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고, 김서율 선수(광명초)는 여자 수영 초등부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에어로빅 초등부 손미송 선수(광명초)는 개인전 금메달과 3인조 동메달을, 롤러 초등부 강예슬 선수(태전초)가 포인트 3000m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결과라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남종면 이석리 48-8번지 일원에 있는 광주·용인 공동취수장의 개대체(증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대체(改代替)란 수자원 관련 시설의 사용 기간이 오래됐거나 용량이 커져 시설을 개량 또는 교체하는 사업을 말한다. 광주·용인 공동취수장은 1997년 광주시와 용인시의 협약에 의해 정수장의 원수 취수를 위해 설치한 시설로 취수용량은 총 330,000㎥/일이다. 광주시의 급격한 인구증가 등에 따라 이번에 취수용량을 70,000㎥/일 늘려 400,000㎥/일으로 증설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일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57억원이 투입된다. 광주·용인 공동취수장의 시설 노후화 및 용량 증가에 따른 펌프 및 밸브 교체, 취수구 이원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광주시와 용인시의 안정적인 원수 확보 및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5월 환경부에서 진행한 ‘소규모 사업장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공모에서 시가 제안한 ‘소규모 인쇄업종 악취개선 방지시설 개선지원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2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관내 인쇄 코팅사업장이 다수 집중 분포돼 있고 이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지역사회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지원 금액은 국·도비 24억원과 시비 6억원, 기업체 부담 4억원 등 총 3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민원다발 지역 내 시설개선이 시급한 인쇄업 등 6개 업체에 대해 고효율방지기술을 적용한 노후방지시설 개선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악취관리 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집중적인 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8일부터 11일까지(4일간) 제13회 광주중소기업제품 박람회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에서 생산 제조되는 우수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침대・소파・안마의자 등 생활가구를 비롯한 식품・생활・전기전자 분야까지 광주시 중소기업 65개사가 참여한다. 광주시는 공장이 등록된 제조기업만 2500개가 넘는 수도권 고품질 소비재의 공급처로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앞세워 대기업 OEM 생산 및 해외 수출 등 좋은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왔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광주중소기업제품 박람회를 2005년부터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시 대표 축제인 왕실도자축제와 병행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수도권 대형전시장인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처음 개최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수도권 대형전시장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우리 지역 기업들의 자신감의 표현이다. 이번 기회에 광주시의 중소기업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품질로 평가 받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각종 공연 및 이벤트도 준비해
(플러스인뉴스) 지난 1일 평강삼계탕(대표 한선미)은 여름을 앞둔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곡선동에 삼계탕을 후원했다. 곡선동은 이날 전달된 삼계탕 전달을 위해 버드내 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와 힘을 모았다. 곡선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생활관리사들은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하는 동시에 안부확인도 같이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최성하 생활관리사는 “올해에도 무더운 여름날씨가 예상된다.”며 “오늘 전해드린 삼계탕이 어르신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선미 대표와 삼계탕 전달에 힘써주신 생활관리사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지난 1일 곡선동 주민자치센터의 월빙댄스동아리 ‘푸른하늘’(회장 양승우)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2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동아리 활동을 재개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해질 예정이다. 양승우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동아리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성래)는 지난 1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도 분과별 사업계획 △주민총회 개최계획 △2023년도 3분기 자치센터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공고 등의 안건 심의가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특히 2024년도 분과별 사업계획에 대해 온정나눔 축제, 안심마을 지킴이, 돗자리 시네마, 팜팜데이(가족화분 조성) 등 축제부터 지역안전망 구축까지 각 분과에서 발굴한 내년도 중점사업을 분과장들이 발표하고,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내년도 사업을 구체화해나갔다. 장성래 권선2동 주민치회장은 “6월 정기회의는 그동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내년도 진행될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권선2동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여기 계신 위원들과 합심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권선2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2동 주민총회는 7월 7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지난 31일 5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이만세한식부봉사회는 세류2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음식은 맛과 영양이 가득한 닭볶음탕과 소불고기로 넉넉히 먹을 수 있도록 커다란 용기에 가득 담아졌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소외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만세한식부봉사회 김미경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한부모, 조손 가정에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겠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매번 정성 가득한 따뜻한 손길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함께 고기 먹는 날’이 있어 우리 동에도 웃음꽃이 핀다.”고 말했다. 한편, 이만세한식부봉사회는 ‘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순수 시민단체로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0일 권선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 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을 837명, 310.3ha로 결정했다. 권선구는 이날 결정된 지급 대상자에게 6월 중 등록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자는 최종 확정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에서 진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 추가 검증을 거쳐야하며 직불금은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권선구에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농지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기준은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한 농지 면적, 농촌지역 거주기간, 영농 종사기간 등이다. 한석택 권선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등록관리위원회에서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로 결정되어도 지급 대상이 되려면 추가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며 “9월 30일까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를 완료하시고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과 농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