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이천시는 기존 시청 및 산하기관에 사용중인 외국산 네트워크 장비를 국산 네트워크 장비로 교체 완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시청사 준공 시 도입되었던 노후된 외국산 장비에 대해 2018년부터 금년까지 네트워크 장비 교체사업을 진행했다.
장비 도입 시 안정성과 신뢰성을 이유로 외국산제품을 구입하는 사례에서 벗어나 정해진 성능시험과 인증을 거친 국산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대역 확보와 보안을 강화했고 안정적인 대 시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천시에서는 “‘네트워크산업 상생발전 실천 방안’에 따라 금년까지 완료한 노후장비 교체 사업외 망분리 사업 등 네트워크 장비의 추가, 교체 설치 사업 시 국산 장비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