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묘 덕에 고구마 농가소득 ‘쭉쭉’ 상승

  • 등록 2020.04.14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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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고구마바이러스무병묘센터에서는 고구마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고구마 담당 이소라 지도사는 “관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30% 상당 증수효과가 있고 색택·품질 역시 일반 묘에 비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고구마는 영양번식 작물로 우량종자 생산이 수량 및 품질 향상에 중요하며 이전세대에서 병이 발생되면 다음세대로 병이 이어져 수량 및 품질 하락으로 농가소득이 감소하므로 농촌진흥청에서는 조직배양묘를 활용해 우량 씨고구마 생산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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